실내 자전거 오버더바이크 구매 후기 코로나로 돼지런한 삶을 영위하며 별일 없으면 하루 300보 정도 걷는 그런 매일을 보내고 있다. 나 이대로 괜찮을까..? 스스로 묻게 되었다. 작은 홈트기구들 (보수, 폼롤러, 라크로스볼, ...)은 먼지뭉치의 형상이다. 누워서 티비보고 폰만 보는 내가 할수있는 운동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TV를 보며 슬슬 실내자전거나 타볼까? 급 그런 생각을 하고 검색에 나섰다. 다이어트라는 거창한 수식어보다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움직임이 목표에 가까웠다... 자전거타기의 칼로리 소모 계산기에 대충 가짜 몸무게와 운동시간을 넣어봤다. 펜트하우스 보면서 슬렁슬렁 한시간쯤 타도 200칼로리는 소비할 것 같다는 생각에 운동꿈나무의 꿈을 무럭무럭 키웠다. 상상속에서.. 정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