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물갈비집 백년불고기 방문 후기 식스센스 재방을 보다가 군침이 돌아서 폭풍 검색을 통해 백년불고기 상호를 가진 물갈비집을 찾아내 방문했다. (몇달전이다...) 대낮임에도 주차공간이 마땅하지 않은 야탑역에 오로지 물갈비를 먹기위해 방문했는데, 애매한 시간이라 사람이 전혀 없어서 코로나시대에 소상공인들이 힘드시겠다는 잡생각 생각을 했다. 방송과는 다른 장소이며 메뉴만 같은지라 방송처럼 어마무시한 산더미 물갈비가 아닌것을 알고 방문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필자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산더미 옆구리에 잔인하게 가위를 쑤셔넣고 슥슥.. 갈비가 안보이는데? 싶었으나 먼저 먹으러던 샤브를 먹다보니 물속에 있었다. 많이~! 뼈까지 전부 직원분이 발라(?)주시고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셔서 먹기 편하다. 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