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노리 반려동물 유모차 구매후기 ♡ 다견가정인 필자는 과거에 아~무런 생각없이 저렴이 유모차를 샀었다. 갈색도 황토색도 아닌 오묘한 컬러였으나, 당시에는 유모차 종류도 다양하지 않았으며 필자의 재정상황도 그러했다(?).. 창고에 들어간지 오래라 버려야된다. 그렇게 유모차와의 인연은 끝이라고 생각하던 그런 어느날.... 몰리스펫샵에 사료할인기간(매월 1-10일)에 방문하여 한켠에 있는 콤펫 미리클랜 유모차를 우연히 보았다. 가볍고 높이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시트가 분리되어 카시트로도 사용이 가능했다. 바로 이거다 싶었다. 그 유모차는 39만원이라 바로 사진 않고.. 카시트가 되는 유모차를 사볼까? 생각하며 집에 왔다. 다견이 타도 부담없고 나름 예쁘면서 너무 싸면 허접할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대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