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타 타투 헤어틴트 케라시스 고밀착 오일 염색제 특정 구역에 몰린 6~10가닥쯤 함께 사는 새치들.. 시간이 지날수록 구역이 늘어간다. 전체염색, 뿌염, 뿌염, 전체염색, 뿌염, 뿌염.. 사이클을 반복하며 손상되는 머리덕에 긴머리는 엄두도 못내고 펌할때마다 혼나는게 일상이던 필자에게 코로나는 좋은 핑계였다. 잘 안나가니까.. 반복되는 사이클이 멈추었다. 뿌리라고 하기에는 부끄럽게 길어버린 상황에 거슬리는 새치를 전체염색 하려니 아까운거다. 찰랑이는 머릿결로 펌하는 칭찬받는 그날을 꿈꿨으니.. 일단 이번 외출은 새치를 커버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검색을 시작했다. 새치붓은 뭉치고 딱딱해진다고 하니 그런 걱정이 없다는 후기를 보고 구매한 것이 바로 라피타 타투 헤어틴트 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 전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