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진 애견 배변패드 두툼형 플로랄향 후기 2018년 7월 26일. 노마진 패드와 첫 만남일이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구매중인 배변패드를 추천하고자 한다. 노마진과의 인연 이전에는 자존심 패드 매니아였다. 자존심 패드와의 이별은 단순한 이유였다. 로켓타고 오는 배송이 6개 묶음밖에 없게 변하면서 수납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3개가 최선이었기에 자존심 패드와 안녕했다. 품질 문제는 전혀 아니었다. 만족하는 제품을 그런이유로? 네... 필자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전혀 아니다. 밤 11시 59분에 시켜도 내일 오는 제품, 쿠팡 만세. 가격은 큰 차이 없으면 그냥 산다. 지인들은 필자의 소비경험은 신뢰하나 소비경로는 지극히 무시하는 그런 수준이다. 그래서 가능한 이별이었다. 그 후, 몇개의 패드류를 헤메인 끝에 정착한..